리눅스의 tar

내가 처음 tar만났을때 많이 황당했다.
담배에 있는 타르??
그렜는데 쓰는 모습을 보아하니 압축하는 프로그램 같았다...??
그것도 아님 무엇인가?

알고보니 타르는 테이프 아카이브(Tape ARchive)란다...즉 자기테이프에 데이타를 백업하기 위해서 쓰였던 것이란다.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하나 이상의 파일를 묶는 데 쓰인단다.

예를 들면  /doc 디렉터리 하위에 test1 test2 test3 이라는 파일이 있으면 이 세개의 파일을 하나의 타르 파일로 묶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압축은 하지 않고 단지 묶기만 한다.
tar   cvf   testall.tar   test1 test2 test3 이라고 하면 된다..즉 testall.tar 파일이 생성되는 것이다.
여기의  c - create, v - verbose, f - file 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만들고 화면에 뿌려주어서 보게하고 타르파일로 만들어라 이거 같아요.. 그쵸

tar  cvf   test.tar   *.txt 이케하면 확장자가 txt인 모든 파일을 타르 파일로 만들 수 있다.
tar  cvf   test.tar   * 이렇게 하면, 현재 디렉토리의 모든 파일과 하위디렉토리까지, test.tar 라는 새 파일로 묶습니다. 빈 디렉토리도 포함합니다. 다만 히든 파일은 안되더군요.


타르 파일을 묶기만 하면 뭐해요!  풀 수도 있어야죠!
tar   xvf   test.tar 하면 된대요
여기의 x - extract 라네요..즉 추출한다는 거죠!

근데요 풀지 않고도 어떤 파일들이 묶어 있는지 속을 보고 싶지요! 그러면 이렇게 하세요
tar   -tvf   test.tar
여기의 t -- list 라네요...

더 이상 알고 싶다 ??? 이렇게 하세요
tar --help